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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유동물에 대한 연구는 소형동물에 국한되어 있었고, 중대형 포유동물에 대한 연구 실태는 거의 빈사상태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 동안 한국 포유동물의 분류체계는 1967년 문교부에서 제작한 "한국동식물도감(포유류편)"에 의해 그 체계가 설정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 후 더이상의 상세한 생태연구는 불행히도 이어지지 못한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결국, 척박한 한국의 포유류 연구실태는 많은 종들을 한국땅에서 사라지게 방치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들의 생태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해줄 것은 아무것도 새각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의 단초는 진정한 연구자들의 탄생과 기존 연구자들의 새로운 열정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에 살고 있는 커다란 동물들에 대한 연구논문이 드물다는 사실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며, 시급히 이러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자료가 축적되어야 하며, 국제적으로 그 내용들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진짜 연구자는 말이 아닌 논문으로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임을 저희도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다행히 최근의 몇몇 훌륭하신 분들의 견해로 한국 포유동물에 대한 논의는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고, 몇몇 동물분야에서는 유의 할 만한 연구를 진행하는 분들도 점차 생겨나고 있어 희망은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척박한 지금의 분위기 속에서 그 분들의 노력은 실로 힘겹게 유지되고 있는 듯 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그러한 한국 포유동물의 연구활성화를 희망하며, 한국 포유동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은 "한국동식물도감(1967,문교부)"의 포유류편을 그대로 발췌하여 그 내용을 수록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 1967년의 자료이므로, 현재 통용되는것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자료를 통해, 향후 한국 포유동물의 생태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 나가야 할지를 가늠해 볼수 있기를 바라며, 탁월한 종별 연구결과들이 현 시대에 다시 탄생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